실손보험료 폭등....가입자들 "정직하면 손해" 분통
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~ 2014년 실손보험금을 지급받은 사람은 연간
기준으로 가입자의 약 21~23%로 나타났다.
1인당 수령금액은 약 58만원~ 68만원 선이다.
문제는 실손보험금을 지급받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, 그 금액 또한
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.
게다가 서민물가와 직결된 자동차보험의 경우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눈치를 보고
있지만, 총선 이후 대형사들도 인상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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